외국인이 지난 11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516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9-1호(만기 24년 3월)를 355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190억원, 국고11-7호(31년 12월)를 1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4-4호(19년 9월)를 21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를 20억원 순매도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791계약, 10년 선물을 576계약 순매수했다. 3년 선물은 3거래일, 10년 선물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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