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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경기 분당의 메인상권 수내-서현역 사이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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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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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365일 내내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한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메인 상권으로 불리는 수내역과 서현역 사이, 분당구청과 분당중앙공원을 바로 앞에 둔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이 주인공이다.

이 상업시설은 분당, 판교의 대규모 오피스들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상권과 분당신도시 내 다수의 아파트들이 만들어내는 주거상권까지 갖춘 복합상권을 자랑한다. 또 입지적인 특성상 공원과 하천의 방문객들까지 기대할 수 있는 나들이상권의 장점까지 있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소위 블랙홀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영의 계열사인 ㈜대농이 만드는 이 상업시설은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1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8층 중 지상 1, 2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21∼286m² 8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상가는 주중과 휴일, 아침과 저녁을 가리지 않는 주 7일 복합상권에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먼저, 아파트 입주민 및 오피스 근무수요를 비롯해 인근 약 5만2000채, 14만여 명의 지역민 수요를 고정적으로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상가 주변으로 약 1만2000개의 기업체가 밀집해 있어 9만8000여 명의 배후 근로자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분당∼수서 고속도로의 진·출입 길목에 있어 서울 강남 및 분당 판교권 출퇴근자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상업시설로는 희소하게 조망권도 확보했다. 상가 주변으로 약 42만 m² 규모의 분당중앙공원과 황새울공원, 탄천, 분당천 등이 둘러싸고 있고, 상가는 모두 지상층에 배치해 분당에서 유일하게 천변과 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현재 한시적 사은행사로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계약자에게는 금 10돈가량의 황금열쇠 혹은 3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3길 10(서현동 268-6), 동호플라자 1층에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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