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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G9, 닌텐도 스위치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단독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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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닌텐도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호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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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닌텐도 스위치게임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한정판’을 단독으로 예약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닌텐도 스위치로 처음 출시되는 SRPG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첫 타이틀이다. 정식 발매 일자는 26일이다.

RPG 게임의 즐거움과 전략을 세워 전투하는 시뮬레이션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출시 소식이 들려온 이후 팬들의 기대를 모은 제품이다.

G9에서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일반판과 한정판 등 2가지 구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게임 타이틀로만 구성된 일반판의 경우 6만4800원이며, 한정판인 ‘포드라 컬렉션’은 10만4800원에 선보인다. 일본 사양의 호화판으로 구성된 ‘포드라 컬렉션’은 게임(소프트웨어)·사운드셀렉션(OST)·아트북·카드 케이스 스틸북 등 4종 패키지로 선보인다.

오는 24일까지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식 출시일 하루 전인 25일에 출고가 진행된다.

김아연 G9 영업실 팀장은 “출시 전부터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닌텐도 게임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을 G9고객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게임기 판매가 급증하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최고의 콘텐츠를 최적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제로 시즌을 맞아 G9에서는 최근 한달 기준 게임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1% 증가했다. 세부 품목으로는 게임기타이틀 판매량이 62%, 충전기나 액정보호필름 등의 게임기 액세서리가 102%, 소형게임기는 10%, 대형 게임기는 50%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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