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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코스피, 개인ㆍ기관 ‘팔자’에 212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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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25일 코스피지수가 전일 대비 4.69포인트(0.22%) 하락한 2121.6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211억 원, 외국인은 15억 원 각각 팔았다. 반면 기관은 87억 원 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297억300만 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가 1213억3000만 원 매수우위로 마감하며 총 916억2700만 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화학(0.43%), 음식료업(0.31%), 철강금속(0.21%), 운수장비(0.06%)는 올랐다. 반면 의약품(-1.48%), 건설업(-1.48%), 증권(-1.45%), 의료정밀(-1.35%), 전기가스업(-1.23%)등은 내렸다.

시가총액별로 보면 1위인 삼성전자(0.22%)는 상승했다. 이를 비롯해 LG화학(1.00%), 현대모비스(1.31%), POSCO(0.20%), 신한지주(0.22%), LG생활건강(2.09%) 등도 오름세를 탔다. 반면 SK하이닉스(0.30%), 삼성전자우(0.27%), 현대차(0.70%), 셀트리온(0.24%), SK텔레콤(0.38%) 등은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7.67포인트(1.07%) 내린 710.02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1133억 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9억 원, 404억 원 팔았다.

[이투데이/윤기쁨 기자(modest1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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