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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삼성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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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25일 BGF리테일과 '링크 비즈파트너' 활용 마케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삼성 본관 건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강병주 마케팅실장과 허재영 BDA센터장,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 김윤경 마케팅 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앞으로 BGF리테일 CU편의점을 대상으로 링크 비즈파트너를 통해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협업한다. 또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매장별 특화상품 개발과 가맹점주와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링크 비즈파트너는 중소 가맹점주를 위해 삼성카드가 2017년 9월 선보인 서비스다. 자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가맹점과의 상생 마케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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