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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한국소비자원, 소액투자자 투자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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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자료=한국금융주자자보호재단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외면받는 공모펀드, 되살릴 방안 있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모펀드 활성화를 위한 관련 규제의 개선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펀드판매회사 평가로 본 우리나라 펀드판매회사의 행태와 문제점 △금융이해력이 펀드투자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포용금융을 위한 공모펀드 규제의 소비자지향적 개선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김영수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 과장, 김민정 충남대 소비자학과 교수, 신동준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서비스본부 상무, 이규복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영행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대표, 최미수 서울디지털대 금융소비자학과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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