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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화성시, 내달까지 FTA 피해보전직불제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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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등의 경영안정을 도모기위해 마련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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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화성시가 ‘2019년 FTA 피해보전직불제 신청’ 접수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25일 화성시에 따르면,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하락의 피해를 입은 농산물품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농업인 등의 경영안정을 도모기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7월 31일 까지, 각 출장소(건축산업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산업팀)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업인, 임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이며, 지원품목은 귀리(식량분야), 목이버섯(임업분야)이다.

신청자격은 △귀리 : 한-캐나다 FTA발효일 2015. 01. 01. 이전부터 생산해온 자 △목이버섯 : 한-중국 FTA발효일 2015. 12. 20. 이전부터 생산해온 자에 한 한다.

지원한도는 농업인당 3500만 원, 농업법인당 5000만 원이며, 제출서류는 △(생산 사실 확인서) 관내생산지확인서 및 관외생산지확인서 △(2018년 판매기록) 지원대상 품목 판매 증명 서류 및 (선택) 임대차계약서 등이다.

문의는 귀리 농업정책과(031-369-1857) 목이버섯 산림녹지과(031-369-37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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