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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화성시, 27일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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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화성시가 ‘행복이음 일자리 한마당’을 오는 27일 개최한다.

25일 화성시에 따르면, 행복이음 일자리 한마당은 병역특례 지정업체가 참가하는 일자리 박람회로 청년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우수·우량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주최로 화성시일자리센터, 화성고용복지+센터, 경인지방병무청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7일 14:00~17:00까지, 봉담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사전면접 예약자 및 일반 구직자, 구인업체 33개사(병역특례업체 12개사 포함)가 참가한 가운데, △현장채용 :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진행 후 채용 △간접채용 : 현장 서류접수 후 업체 인사담당자에 전달 △취업상담 : 채용동향 및 전반적인 일자리정보 제공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병역특례 지정업체가 참여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 실수요 기반의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폭넓은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해 본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일자리한마당에는 병무청과 함께 병역특례 지정업체가 참여하는 만큼, 청년들의 구직 과정에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앞장서겠다. 관심 있는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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