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3년이며 중임이 가능하다. 서창우 부회장은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본부 소속( 중국,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고) 6개국의 스페셜올림픽 운동을 활성화하며 후원 및 대정부 협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창우 부회장은 동아시아 이사회 회의 중 취임사에서 “2020년에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를 한국에서 개최하여 대한민국 발달장애인 스포츠와 문화 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스페셜올림픽 아시아지역에서의 대한민국의 역할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에서의 서창우 부회장의 행보와 스포츠 외교 역량이 중요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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