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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갤러리 1층에 마련된 사부작사부작전은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사부작사부작 모임 회원 6명의 서양화·아크릴·한지 작품 24점으로 채워졌다.
손혜진 작가의 서양화 '휴(休)', 강준희 작가의 서각 '경천애인(敬天愛人)', 김신영 작가의 서양화 '하동을 담아〃붉은 유혹', 성경희 작가의 서양화 '코스모스', 손경숙 작가의 한지 '기억속으로-Ⅲ', 정광민 작가의 서양화 '일상 속 프레임-흔적 그리고 공유'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
사부작사부작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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