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외국인 국고채 278억원, 통안채 8100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24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278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7-2호(20년 6월)를 1360억원, 국고18-7호(38년 9월)를 420억원, 국고18-3호(21년 6월)를 200억원, 국고18-9호(21년 12월)를 10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4-4호(19년 9월)를 500억원, 국고15-4호(20년 9월)를 373억원, 국고17-7호(27년 12월)를 200억원, 국고15-9호(21년 3월)를 160억원 순매도했다.

뒤이어 국고16-7호(19년 12월)를 160억원, 국고17-4호(22년 9월)를 155억원, 물가18-5호(28년 6월)를 150억원, 국고10-3호(20년 6월)를 7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810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0년 5월 만기물을 3600억원, 19년 9월 만기물을 2400억원, 21년 6월 만기물을 1300억원, 21년 4월 만기물을 11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3019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2750계약 순매수했다. 3년 선물을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10년 선물은 하루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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