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여객기에서 잠들었다가 착륙 후 객실에 홀로 남겨져 스스로 탈출해야 했다는 한 여성 승객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티파니 애덤스는 이달 초 캐나다항공을 이용해 퀘벡에서 자신의 집이 있는 토론토로 돌아오던 중 잠이 들었고 깨어났을 때는 "춥고 어두운" 여객기 좌석에서 혼자 남겨졌다고 하는데요.
휴대전화 배터리가 다 돼 전화통화조차 시도할 수 없었던 애덤스는 스스로 여객기 객실 출입문을 열고 탈출했습니다.
애덤스의 주장과 관련해 캐나다항공은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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