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 스토어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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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배경화면은 지난 24일 갤럭시 스토어에서 판매됐다. 이를 발견한 소비자들은 곧바로 반발했다.
27일 한 이용자는 '워치 페이스 관련 검열확인 부탁드린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이것도 표현의 자유인가. 이런 건 검열 안 되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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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해당 게시물은 담당자의 실수였으며 삭제했다"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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