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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게임정책과 업계 현황

게임산업협회,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긴급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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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는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회장 임상혁)와 함께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따른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매경게임진

이번 토론회는 제72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논의 중인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에 대한 각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에 ᄄᆞ른 영향과 문제점, 해결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제 발표는 임상혁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회장이 맡아 진행하며 패널 토론에는 박승범 게임콘텐츠산업과장(문화체육관광부), 김성회 유튜브 크리에이터(G식백과), 전영순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팀장(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최승우 정책국장(한국게임산업협회)이 참여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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