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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청계천 바로 앞 복층형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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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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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이아이디는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로 501에 짓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0²∼27m² 150실 규모다. 이번에 공급하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은 2차 분양물량으로 1차 사업지 바로 옆에 들어선다.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사업지 바로 앞 청계천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간선도로 및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약 1km 내외에 신설동역, 제기동역, 용두역, 상왕십리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될 경우 마장동우체국역을 이용할 수 있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바로 앞에 청계천이 흘러 하천뷰를 확보할 수 있으며 성북천 산책로도 인접해 있다. 도보 거리에 등기소, 서울동부병원, 우체국, 서울문화재단, 시립도서관, 청계천박물관 등이 있으며 쇼핑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전실 복층설계와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납장 및 계단수납장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건조 겸용 세탁기, 스타일러, 공기청정 겸용 에어컨 등 다양한 전자제품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에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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