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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최근 대구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국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건설사 STX건설이 경산 하양역에 NEUM 아파트모델하우스를 5월 24일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산 하양역 인근은 분양 평단가 기준층 750만 원대 경산 부기리 주택조합으로 지역주민들 및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사이에 관심과 집중이 뜨겁다.
이는 조합설립 인가 완료 및 토지매입이 완료된 상품으로, 현재 사업승인을 신청 중인 상태에 있다. 또한, 사업 일정이 빠르며 가격경쟁력으로 인한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아파트로 판단되어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양역의 NEUM는 안심역까지 10분, 대구 시내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대중 교통망을갖추며 역세권 아파트로의 이점을 갖추고 있다. 지난 5월 17일, 대구 1호선 지하철 안심역~하양역 연장선의 기공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하양역 네움아파트는 경산 하양의 새로운 주거라인의 기준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층 스카이라인 261세대 지하에서 이어지는 이동동선 금호강변 산책로를 품고 있다. 인근에는 하양역, 하양메가박스,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있고 주변에 고층 아파트가 없어 영구 조망권이 보장된다.
덧붙여 4bay 설계 및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하여,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을 누릴 수 있다.
STX 측은 “이번 모델하우스 오픈으로 착공까지 빠른 사업진행을 약속하며 관심수요자 및 지역민의 많은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5월 24일에 오픈 예정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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