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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NH-아문디자산운용,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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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의 농가에서 진행된 NH-아문디자산운용 농촌일손돕기에서 박규희 대표(앞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와 임직원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8일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을 찾아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H-아문디 자산운용은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도·농 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박규희 대표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촌 인력 지원 및 농산물 구매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도시와 농촌마을의 상생 발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mahn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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