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서 떨어진 외장재 모습 /사진=서울 서초소방서 제공 |
오늘(18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건물 외벽 외장재가 떨어져 주차된 차 일부가 긁히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아파트 외벽에 설치돼 있던 단열외장재 '드라이비트'가 강한 바람에 외벽에서 분리돼 1층 바닥으로 떨어졌고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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