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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한세대 '대학발전포럼 토론회'···학생·교수·직원 3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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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1회 대학발전포럼 토론회' ⓒ한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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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세대학교의 3주체인 학생·교수·직원이 함께한 '제1회 대학발전포럼 토론회'가 14일 경기 군포 본관에서 열렸다.

지난 9일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와 한세대 교수협의회가 공동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후 학생·교수·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대학경영의 민주적 의사결정체계 구축의 하나로 시작됐다.

학생과 교직원 등 130여명이 함께 했다. '학생식당 진단, 학생들이 원하는 학생식당은?'을 주제로 삼았다. 한세대 보건융합학과 윤준영 교수, 학생복지위원회 김현정 부위원장, 사회복지학과 이미애 교수, 사회봉사센터 한동남 직원, ㈜월스팜 황일권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세대는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반론과 답변, 대안을 제시하는 등 1시간가량 토론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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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학발전포럼 토론회' ⓒ한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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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학발전포럼의 의장인 윤준영 교수는 "한세대학교의 3주체가 함께 모여 대학발전의 첫 시작을 알리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할 것이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 주인의식을 갖고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영학과 4학년 오재석씨는 "한세대에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원 간 소통이 되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고 친구들 후배들에게 알려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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