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6일 구름 많고 미세먼지 `보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상되며 평년(19∼24도)보다 낮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고 내륙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아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만조 때 침수 피해를 유의해야 한다.

[김희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