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2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처리 등 합의안 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성사시킨 여야 4당은 1일 패스트트랙 후속 논의에 착수한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한다.
이날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을 위한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법 개정안의 향후 처리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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