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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오난코리아, 국민 선풍기 루메나 2019 FAN 시리즈 신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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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전자제품 업체 '오난코리아'가 브랜드 '루메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휴대용 선풍기의 표준이 된 오난코리아가 한 단계 더 진보한 기술력과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갖춘 루메나 '2019 FAN 시리즈'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이번 라인업에서 휴대용 선풍기 'N9-FAN PRO2'와 탁상용 선풍기 'N9-FAN STAND2', 'N9-FAN MINI', 그리고 가정용 무선 선풍기 'N9-FAN CLASSIC' 총 4종을 공개한다.

휴대용 선풍기 'N9-FAN PRO2'와 탁상용 선풍기 'N9-FAN STAND2'는 1세대 사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받아들여 추가한 신기능들로 더욱 편리게 사용할 수 있다.

루메나의 베스트 셀러 휴대용 선풍기 'N9-FAN PRO2'의 경우, 충전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무선 충전 기능을 적용했다. 단순 거치 기능으로 사용했던 크래들은 무선 충전 스탠드 크래들로 업그레이드 되어, 본체를 거치하면 충전이 시작된다.

탁상용 선풍기 'N9-FAN STAND2'는 독보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강력한 바람, 무선 기능을 갖춘 서큘레이터 형 선풍기로 2단계 타이머 기능, 배터리 잔량 표시, Quick Off 등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대용량 4,000mAh의 배터리가 내장돼있어 무선 사용 시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 다른 탁상용 선풍기 'N9-FAN MINI'는 작지만 강력한 풍량을 가진 USB 유선 선풍기이다. 3단계 풍속을 조절할 수 있고 작고 가벼운 무게로 이동 사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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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선풍기 'N9-FAN CLASSIC'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정용 선풍기로, 3.7V 10,400mAh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6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직관적인 다이얼과 자석 탈착형 리모콘까지 있어 차별화된 사용성까지 제공한다.

오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라인업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며 밝혔다.

이어 "여름 가전 시장의 경쟁이 그 어느때 보다 치열한 요즘, 신제품 4종으로 완벽한 정비를 마쳤다"며 "2000년 밀레니엄 이후 가장 더울 수 있다는 이번 2019년 여름을 루메나 FAN 시리즈로 대비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난코리아의 루메나 '2019 FAN 시리즈' 4종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단독 프로모션으로 옥션 브랜드위크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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