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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땡큐, 프라엘"…전자랜드, 1분기 뷰티가전 판매량 138%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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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자랜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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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전자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뷰티가전의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Pra.L)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나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프라엘 판매량은 지난 2017년 12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매 분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프라엘 판매량은 이미 지난해 총 판매량의 42%에 달했다. 전자랜드는 최근 집에서 외모를 관리하는 사람들 '홈뷰티족'이 증가하면서, 뷰티기기 수요층이 확대된 것을 판매 성장의 주원인으로 분석했다.

전자랜드는 또 고객들의 뷰티가전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이달부터 파나소닉의 뷰티 디바이스 '파나소닉 뷰티 에스테'의 판매도 시작했다. 앞으로는 매장 리뉴얼을 통해 뷰티가전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뷰티가전으로 집에서도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관련 품목을 확대해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전품목 장기 무이자 혜택을 진행한다. 국민·신한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롯데제휴카드로 40만원대 제품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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