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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하림은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프레쉬업'(Fresh-Up)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레쉬업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공정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인증을 받은 대표 브랜드다. 2013년 출시 이후 처음 리뉴얼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군은 닭볶음탕용과 신선통닭 9·11·12호이며, 추후 모든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프레쉬업은 출시 이후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높은 닭고기를 소비자 식탁까지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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