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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전북도,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 홍보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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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이균형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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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들이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상호 협력해하기로 했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오는 2021년 9월까지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 1년을 감안해 내년 9월까지 받게된다.

전라북도는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유족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다양한 홍보수단 활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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