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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보성군, 서울 광화문광장서 '웰니스 보성'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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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제·소리축제 등 5대 축제 통합개최 홍보

뉴스1

김철우 보성군수와 녹차를 체험하는 외국인.(보성군 제공)/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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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보성군은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5대축제 통합 개최 홍보를 위한 '웰니스 보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국민들에게 휴식과 휴양, 생활의 활력을 줄 수 있는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한 보성군민의 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일림산 철쭉 문화행사 등 보성군 5대축제 홍보자리로 마련됐다.

선포식을 통해 군은 홍보대사와 글로벌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미세먼지 속 중금속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녹차의 효능을 알리는 차 마시기 플래시몹과 거리홍보도 진행했다.

차 마시기 플래시몹은 전국에서 모인 차 관련 단체 등 300여명이 함께하며 보성축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보성 5월 축제는 5월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Δ보성다향대축제 Δ군민의 날 Δ서편제 보성소리축제 Δ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Δ일림산 철쭉 문화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축제기간 보성읍 보건소 앞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최백호, 알리, 모모랜드, 송소희 등 국내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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