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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치과진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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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웰치과의원, 연세웰키즈치과의원, 엔젤아이 치과의원등 세 곳과 치과진료 지원 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왼쪽 세번째)이 드림스타트 협력·후원기관 관계자들과 ‘드림스타트 아동 치과진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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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시는 24일 시청 복지여성국장실에서 3개 드림스타트 협력·후원 기관과 ‘드림스타트 아동 치과진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협력·후원 기관은 △키즈웰치과의원 △연세웰키즈치과의원 △엔젤아이치과의원 등 세 곳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레진·크라운치료 등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필요한 치과진료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드림스타트 사업 협력·후원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권찬호 복지여성국장은 “소중한 나눔을 펼쳐준 세 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매교)에서 1000여 명의 영유아·어린이를 보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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