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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농어촌公 예산지사, 봉림저수지서 비상대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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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농어촌공사 예산지사 관계자들이 24일 봉림저수지에서 비상대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제공=농어촌공사 예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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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가 24일 예산군 봉산면 봉림저수지에서 지사직원, 긴급복구 동원업체, 유관기관 관계자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봉림저수지 제방이 붕괴된 상황을 설정하여 재해 단계별로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

예산지사는 24일 현재 평균 저수율 100%로 농업용수를 확보했으며 12개 저수지에 대한 안전검검을 모두 마치고 영농기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농사지을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범환 예산지사장은 “시설물에 대한 상시적인 안전점검 및 지역주민, 유관기관, 긴급복구 협력업체와 유기적 협조로 재난 대응 예방에 최선 다하여 안전한 영농기반을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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