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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골프존, 골프존파크 가맹점주 대상 지역별 간담회…"상생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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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오는 5월 23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서울, 부산, 제주 등 지역별 간담회를 22회 개최하며 상생경영에 앞장선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은 2016년 8월 '골프존파크' 가맹사업을 론칭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자체 스크린 골프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2017년 652개, 2018년 900여개로 매장을 확대했으며, 6월 내 1천호점 돌파를 예상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3월 26일부터 진행된 지역별 간담회는 골프존 주요 임직원과 실무 담당자, 가맹점 경영주들이 참석해 골프존 가맹사업 현황, 지역별 매장 운영 현황, 지역별 매출 증가를 위한 마케팅 방안, 지역별 스크린 시장 이슈,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논의 등 활발한 직접 소통의 창구가 되고 있다.

전북 전주시 소재 '효자 더탑스크린'을 운영 중인 이형민 경영주는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경영주들끼리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좋았다"며 "본사와 가맹점 간 서로 마주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직접 만나서 해결하고자 하는 가맹본부의 적극적인 자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가맹사업부 김민규 부장은 "가맹사업 활성화의 가장 큰 원동력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맹본부와 가맹점 경영주와의 원활한 소통"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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