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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금정구, 27일 문화가 있는 날 ‘미로 공(共).통(通).’ 4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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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금정구문화재단은 문화가있는날 4월행사에서 초크아트제작, 재생지활용 전통착 만들기와 국악공연, 브라스밴드 공연 등을 선보인다. 금정구문화재단의 문화가있는날 3월 행사 모습(사진=금정구)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미로 공(共).통(通).' 4월 행사를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동 청년창업문화촌 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금정구의 2019문화가있는날 행사는 지역 예술가들과 초등학교, 주민동아리 등이 공연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밀착형 문화행사를 만들고 있다. 주민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행사장소 주변을 장소특정적 설치미술로 꾸며 지역의 유휴공간이 문화명소로 거듭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환경과 책을 주제로 하여 열리는 4월 행사는 초크아트 제작 및 전시, 재생지 활용 전통책 만들기, 스텐실 손수건 만들기, 컬러링 체험 등이며,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생활문화동아리 미로예술단의 국악 공연, 브라스밴드 흥, 성악팀 다움의 공연과 댄스업의 스트릿댄스 퍼포먼스가 열릴 예정이다.

정미영 구청장은 "지난 3월 행사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예술가들과 준비한 이들 모두 보람을 느꼈다"며, "4월 행사는 환경 문제를 보다 쉽게 문화예술로 전달하도록 준비했다 "고 말했다.

부산=최인락 기자 remar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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