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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4일 경기도체육대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시 주요행사를 앞두고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체육대회 공식업소 및 대형음식점·모범음식점·횟집·다문화음식점 등 746개소 영업주·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
사례별 식중독 예방법, 개인위생 관리요령, 단계별 식품위생관리요령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과 손님맞이 친절·위생서비스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 발생 가능성도 커진 만큼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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