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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과천소방 불나면 대피 먼저...화재안전정책 교육·홍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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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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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 가 지난 23일 직원·이 통장 25여 명을 대상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시 대피먼저 등 안전정책을 교육·홍보했다.

이날 교육은 대형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화요령 보다는 비상대피를 우선, 교육하고 제천·밀양화재 이후,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화재안전 예방시책을 설명헀다

주요내용은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교육,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사항 및 협조사항 당부, 3대 불법행위 소방패트롤 불시단속 계획 ,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활성화 계획 등을 갈현동 통장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경호 서장은 “화재 시 우선 대피의 중요성 및 방법 등을 각동 주민센터 통장협의회를 찾아 집중적으로 교육홍보하고 화재안전특별조사, 3대 불법행위 소방패트롤 불시단속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과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과천)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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