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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복효근 시인이 ‘시를 읽는 즐거움’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복 시인의 시를 통해 일상 속에서 접하는 시를 해석하는 방법과 표현 방법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복 시인은 1991년에 등단해 ‘따뜻한 외면’, ‘누우떼가 강을 건너는 법’, ‘운동장 편지’ 등 10여 권의 시집을 펴냈으며 ‘젊은 시인상’, ‘신석정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 같이는’, ‘버팀목에 대하여’ 등의 시가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이동원 원장은 “복 시인과의 만남은 교육가족들에게 삶에 대한 따뜻함과 긍정의 시선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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