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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KERIS, 학폭 예방교육 컨설팅단 워크숍…사이버폭력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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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단 워크숍 전경/제공=KE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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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2019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단 연수·워크숍’을 대구 인터불고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에 대한 이해와 학교 현장의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하는 ‘사이버 어울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육청 소속의 2019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단, 17개 시도교육청 담당 장학사, 교육부, KERIS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보급될 ‘사이버 어울림 프로그램’은 기술발달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발생 가능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박혜자 KERIS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디지털 원어민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사이버폭력의 위험성은 물론 따뜻한 감성으로 타인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알려주는 예방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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