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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담뱃불 때문에”…주택에 축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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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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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3일 오후 8시14분께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A씨(56)의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은 담배를 피우다가 술에 취해 잠든 A씨의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불로 주택과 축사, 창고까지 소실돼 13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인천 강화 소방서 제공)2019.4.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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