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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경쟁률 1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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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명 모집에 3472명 접수…8월7일 최종 합격자 발표

뉴스1

경남도교육청 전경©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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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10명 모집에 3472명이 지원해 17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조리 일반이 32명 모집에 784명이 지원해 24.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 일반은 93명 모집에 2131명이 지원해 22.9대 1의 경쟁률이었다.

사서는 8명 모집에 133명이 지원해 16.6대 1, 공업(일반기계)은 1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19대 1, 공업(일반전기)은 4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10.8대 1, 시설(일반토목)은 1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10대 1, 시설(건축)은 14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3.9대 1이다.

경력직의 경우 운전 일반은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 및 저소득층 구분모집의 경우 교육행정 장애는 7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5.1대 1, 사서 장애는 1명 모집에 1명이 지원, 교육행정 저소득층은 5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가유공 보훈청 추천 구분모집에서 조리는 8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해 4.8대 1, 운전은 6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0.8대 1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6월15일 치러지며 7월27일 면접을 거쳐 8월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glee6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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