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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창원 아파트서 10대가 위층 사는 할머니 흉기로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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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창원 묻지 마' 살인 현장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4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미성년자 A군이 위층에 거주하는 할머니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현장을 취재진이 살펴보고 있다.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24일 오전 9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에서 A(18)군이 위층에 사는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

할머니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A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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