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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예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총회·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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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에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지난 23일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동연 서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예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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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경찰서가 지난 23일 3층 회의실에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24일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예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을 재정비하고 2019년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들에게 위촉장 및 감사장을 수여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신임 연합회장은 “경찰관의 등하굣길 어린이보호 활동에 대해 매우 고맙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연 경찰서장은 “어린이 보호활동도 경찰의 기본 업무로 녹색어머니회와 계속 협력해 활동하겠다”며 “녹색어머니회의 설립 취지가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 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이고 특히 올해 호명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가 새로 발족해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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