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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파인디지털이 22일 옥타코어 CPU를 기반으로 지도 자동 업데이트와 최적화된 멀티태스킹을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Q30'을 출시했다.
'파인드라이브 Q30'은 최초 1회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를 상시 자동 업데이트할 수 있는 제품이다. SD카드 탈착을 통한 번거로운 수동 업데이트 없이 항상 최신 데이터를 탑재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64비트 옥타코어 CPU를 탑재해 제품 사용환경의 구동 속도를 극대화했다. 8개의 CPU 탑재로 신속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3D 지도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시장 점유율 1위 지도 업체인 아틀란의 '아틀란5' 탑재로로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욱 정확하고 빠른 길로 운전자를 안내한다.
특허 기술인 'Turbo GPS8.0'은 현 위치 파악과 목적지 검색을 위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주변의 인기 맛집, 상세 조건에 따른 주유소 정보, 주차장 등을 손쉽게 안내한다.
안드로이드 롤리팝 탑재로 운전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일반 대비 화질이 12배 가량 강화된 고화질 HD DMB도 시청할 수 있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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