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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자사의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플라스틱 절감 실천 인증 시 글라스락 유리컵을 지원하는 연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라스락 유리컵 지원 연중 캠페인은 삼광글라스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플라스틱 절감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활동 중 하나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품의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글라스락 유리컵 지원 캠페인은 10인 이상 기업 또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글라스락 공식몰의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노(No) 플라스틱’ 실천 사진과 함께 실천 내용, 단체(기업)명, 주소,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를 게시글 형태로 인증하면 된다.
신청한 단체 중에서 매월 10곳을 선정해 글라스락 유리컵을 최대 500개(1곳당 최대 50개 한도)를 무상 지원하며,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삼광글라스가 지원하는 글라스락 유리컵은 규사, 소다회, 석회석 등 자연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지난 2011년부터 지속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 지난해부터 이어온 환경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협력사 대상 글라스락 유리컵 2000개 지원 등 환경과 국민 건강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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