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제주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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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과 인근 붕따우(Thành ph? V?ng Tàu)에서18번째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열린의사회 소속 의사,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의료진과 제주항공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27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4월17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9년간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아시아 각 지역에서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의료진의 항공 이동편의와 함께 자원봉사단을 꾸려 현지에서 공동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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