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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석수도서관.만안도서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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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양/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제247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9일 석수도서관과 만안도서관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임영란 위원장를 비롯해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도서관의 기능변화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보사환경위원회는 논의를 통해 미래의 도서관은 개인공부, 도서 열람등의 기본적인 도서관의 기능에 더해 정보교환 및 수집을 비롯한 시민들의 교류가 가능한 문화공간으로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현안사항 청취에서는 석수도서관은 현재 멀티미디어 체험실, 어린이도서관, 실버자료실, 다문화자료실 등이 들어서 있는 안양의 대표적 도서관인데 대중교통 노선이 적어 접근성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임영란 위원장은 “도서관은 지식을 보관하는 장소이자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시민들의 지적 욕구와 정보 교류를 활성화 하고 미래의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도서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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