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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신작 캐주얼액션 ‘슈퍼랜딩’ 구글 사전체험판 피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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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진스(대표 강은성)는 캐주얼 액션 게임 ‘슈퍼랜딩’이 19일 구글 플레이 사전 체험판 피쳐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 사전 체험판 피쳐드에 선정된 ‘슈퍼랜딩’은 원터치 방식의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한 랜딩 액션게임이다. 터치를 통해 집게에 매달리고 점프해 발판에 착지하며 마지막 발판까지 올라가는 게임 구조를 갖췄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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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진스는 “집게에 매달려 점프하는 포인트에 따라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고 점프대를 만나면 튀어 오르고 얼음블록에서는 미끄러지는 등 물리적인 액션으로 아케이드적인 재미를 강조했다”며 “10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보스를 물리치고 동물 친구들을 구출하는 내용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총 40여종의 동물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행운의 점수 시스템, 스테이지를 높여감에 따라 등장하는 점프대, 포털, 짚라인, 점프벽, 바람, 자기장 등 다양한 장치들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각 스테이지별 랭킹과 4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1개 월드를 클리어하면 도전할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 20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비슷한 유저끼리 경쟁하는 리그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슈퍼진스는 “아직 개발중인 게임으로 이번에 구글플레이 사전 체험판 피쳐드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 4주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체험판을 플레이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슈퍼랜딩’이 새로운 캐주얼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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