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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정재훈 한수원 사장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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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 김제시장과 사업 논의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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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두번째)이 전북 김제시장을 만나 새만금에 건설하는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논의했다. 19일 한수원에 따르면,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전날 김제시청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을 만나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한수원과 김제시, 군산시가 적극 협력해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부는 새만금 내측에 3GW급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이 주요 사업자로 참여한다.

정 사장과 박 시장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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