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국제大 유아교육과 학생들, 강원 산불 피해 이웃 위해 성금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지난 18일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19일 국제대에 따르면 산불 발생 이후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유아교육과 학생들에게서 의견이 나왔고 홍지예 학회장을 비롯한 학생들이 모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뉴스핌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지난 18일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19학번 조성현, 김주현, 17학번 김보민, 19학번 서하늘)[사진=국제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47만300원으로 유아교육과 전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이다.

홍지예 학회장은 “우리 유아교육과는 앞으로도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을 여러 방면으로 돕겠다”며 “학생 신분이라서 많은 금액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