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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차차’를 이용해 외부 안전체험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유아와 초등 저학년(1~2학년)을 직접 찾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현장중심 교육지원 사업이다.
안전체험교육은 25~30분 과정으로 ➀ 안전벨트 체험 ➜ ➁ 지하철 안전체험 ➜ ➂ 지진 체험 ➜ ➃ 생활안전체험 ➜ ➄ 비상구 찾기/화재대피 체험 ➜ ⑥ (외부)경사식 구조대 체험 ➜ ⑦ (외부)횡단보도 안전체험 순으로 진행되며 1일 최대 150여 명이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12월까지 실시하며 주 3, 4회씩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찾아 134교, 약 1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피성주 학교안전기획과장은 “각종 재난·재해 발생이 빈번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교육적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학생안전체험차량‘차차’운영을 통해 안전체험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위기대응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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