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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수자원공사-(재)희망제작소, 생활실험실 상호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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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양진식 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장(오른쪽)이 지난 18일 옥세진 희망제작소 부소장과 생활실험실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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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공사에서 시민 주도 사회 혁신활동인 ‘생활 실험실’ 운영을 위해 (재)희망제작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생활 실험실(리빙랩)’은 시민들이 직접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구상해 문제해결에 나서는 사회혁신 방법의 하나다.

이번 협약은 물 부족 또는 소외지역 등 물 관련 사회적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수자원공사의 생활 실험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 협약에 수자원공사는 생활 실험실 과정의 총괄 운영을 담당하고 (재)희망제작소는 생활 실험실 참가자들의 실험 준비부터 결과 보고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감독과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생활 실험실’은 한국수자원공사 온라인 소통창구 ‘단비톡톡’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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