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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화성시, 떡만들기 체험으로 학교급식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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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학교급식 개선 기대

아시아투데이

지난 18일 정남농협 화성웰빙떡 클러스터사업단 교육장에서 학교급식개선연구회 영양(교)사들이 떡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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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지난 18일 정남농협 화성웰빙떡 클러스터사업단 교육장에서 학교급식개선연구회 영양(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학교급식개선연구회 떡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19일 화성시에 따르면 영양(교)사들로 구성된 학교급식개선연구회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연구활동 지원 및 양질의 식생활 교육을 위한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기숙 경기농업기술원 쌀가공식품 전문위원과 함께 학교급식 공급 가공업체 방문 및 떡만들기(오쟁이떡, 팥고물인절미) 체험을 실시했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이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학교급식 개선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급식개선연구회 떡만들기 체험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연구회 회원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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