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대회(2018년) 모습/제공=부산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초등학생 사생대회는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가할 수 있고, 당일 제시된 주제에 따른 상상화로 수채화크레파스화 두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청소년 도예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당일 제시된 주제에 따른 가래성형*을 이용한 정물 창작물로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부산시장상부산교육감상부산미술협회이사장상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상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 금련산청소년수련원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련원 관계자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숲과 바다로 어우러져 있어 미래의 꿈나무들이 끼와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친구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훌륭한 작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가래성형: 물레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점토를 둥글고 길게 말아서 포개고 합쳐서 창작하는 방법.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