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농어촌公 예산지사, 물관리 현장 설명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예산/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황선봉 예산군수, 운영대의원, 용수관리위원, 지역 농업인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관리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19일 농어촌공사 예산지사에 따르면 이번 물관리 현장 설명회는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관리 방안과 영농 급수기를 맞아 수리시설 감시원 안전교육, 농지은행사업등 지사 주요업무와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설명했다.

이어 황선봉 군수가 ‘농업정책 변화에 따른 예산군 대응방안’에 대해 특강했다.

또 유영희 물해설사의 내고향 물과 수리시설의 역할에 대한 해설로 농업인들이 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범환 예산지사장은 “지난해 극심한 가뭄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이루는데 협조해 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용수를 최대한 확보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